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광주트라우마센터, 민중미술가 홍성담 초청 강좌

기사승인 2024.04.25  09:50:11

공유
default_news_ad2
ad41
ad42

- 30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서 ‘꿈에서 만나는 트라우마’ 강연

   
▲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홍성담 민중미술가를 초청, ‘치유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꿈에서 만나는 트라우마’를 주제로 진행되며 인간의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이 꿈에서 트라우마와 어떻게 만나는지, 작가 그림 세계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등을 시민과 함께 나눈다.

홍성담 민중미술가는 뉴욕의 국제정치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에 ‘2014년 세계를 뒤흔든 100인의 사상가’에 선정됐으며 현재 생명평화미술행동에 참여해 탈핵미술행동, 연안환경미술행동 등의 현장미술운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바리’, ‘난장’, ‘운동화 비행기’, ‘오월’ 등이 있다.

강좌 참여 희망자는 광주트라우마센터에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광주트라우마센터는 6월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로 전환됨에 따라 센터가 운영 중인 ‘치유의 인문학’ 강좌는 올해 2차례만 운영한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광주트라우마센터가 국가폭력으로 인한 공동체 치유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8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39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