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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쌀 적정생산 대책 성공 결의대회 가져

기사승인 2024.04.26  1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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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벼 재배면적 73ha 감축 목표…쌀수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자급률 제고

   
▲ 여수시, 쌀 적정생산 대책 성공 결의대회 가져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여수시가 쌀 수급 과잉 해소 및 자급률 제고를 위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벼 재배 농업인들이 참여,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벼 재배면적을 줄여나가기로 다짐했다.

여수시의 올해 벼 재배면적 계획은 1,818ha으로 이는 전년도 재배면적 1,891ha에서 73ha 감축을 목표로 뒀다.

이에 따라 시는 쌀 적정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1억 88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쌀값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쌀 적정생산 대책에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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