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영광교구 봉공회 온기 나눔 캠페인 참여 김치 100박스 기탁 |
원불교 영광교구 봉공회는 ‘봉공이 일상이 되도록 사랑의 정신, 나눔의 정신’을 전하고자 지난 40여 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봉사 단체로 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쌀 기탁 등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명 대표는“4월 28일 원불교 열린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은혜의 김치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신도들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고춧가루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작은 온기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원불교 영광교구 봉공회에 감사드리고 나눔과 봉사로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기관·사회단체, 기업 등 많은 분들이 온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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