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무안군, 하계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만점

기사승인 2024.07.26  15:09:48

공유
default_news_ad2
ad41
ad42

- 배구, 야구, 핸드볼, 검도 등 종목별 전지훈련팀 방문 이어져

   
▲ 무안군, 하계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만점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이달 초에 있었던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하계 전지훈련을 연달아 유치하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에서 선발된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한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이 지난 18일부터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국중학야구 썸머리그 15개 팀 300여명도 지난 23일부터 무안스포츠파크 생활야구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무안을 방문한 선수들과 불볕더위를 잊은 채 경기에 전념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인천·경북지역 검도단 50여명이 무안군을 전지훈련으로 방문하고 9월에는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를 개최되어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전지훈련 선수단을 위문한 강미간 스포츠산업과장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훈련의 성과를 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및 전국단위 대회 유치에 힘써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는 올해 상반기 전국소년체전과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 등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로 9개 종목, 197개 팀, 12,753명이 방문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8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39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