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오석규 의원, ‘경기콘진원, 절대다수의 도민을 위한 사업 부재’

기사승인 2024.07.26  16:29:57

공유
default_news_ad2
ad41
ad42

- “경기콘텐츠진흥원, 대다수 도민을 위한 사업 편성 필요”

   
▲ 오석규 의원, ‘경기콘진원, 절대다수의 도민을 위한 사업 부재’
[중부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에게 콘텐츠 유관자에 제한된 기존사업을 도내 1천4백만 도민을 위한 사업으로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콘텐츠의 속성상 무형을 유형화하는 작업으로 과거, 현재, 미래 세대를 아우르면서 트렌드를 선도해야하는데 그간 콘진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콘진원 원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콘진원의 대다수 예산과 사업들이 특정 콘텐츠 유관자들을 향해 편성돼있다”고 지적하며 “콘진원의 콘텐츠 사업은 최종적으로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에게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말하며 “경기북부 읍·면단위의 지리적 취약지 배려와 안배도 중요하지만, 경기도 31개 시·군의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지역내총생산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재정상황이 좋지않은 시·군은 문화·예술·공연 사업이 매우 부족한 관계로 이러한 시·군의 재정부분을 고려해 문화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도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8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39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