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 향상을 위해 우수사례 발굴 및 컨설팅 등 적극 실시
▲ 계룡시,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 |
이날 점검회의는 코로나19로 평가유예된 8개 지표를 제외한 67개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19개 정성지표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결과 정량지표에서는 67개 지표 가운데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 실적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지역통계 확충 실적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율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온실가스 감축 노력 달성률 농지원부 정비율 등 부진이 예상되는 지표에 대한 실적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19개의 정성지표 실적향상을 위해서는 경쟁력이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의뢰하는 등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상연 부시장은 “우리시는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동평가 결과가 매년 기대에 미치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부진 지표에 대한 상세 분석과 부서간 협업 강화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실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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