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청 |
이번 방문은 2022년도 정부예산이 기획재정부에서 심의되는 시점으로 주요 지역현안을 상세히 설명해 2022년도 정부예산에 지역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서다.
홍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실무진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과 장보영 고용환경예산과장에게 도안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도안2단계 하수관로정비 사업 등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홍 군수는“군민 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재부 등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부처 예산요구안에 대한 기재부의 예산심의가 끝나는 8월까지 전 공무원들이 정부예산안에 지역사업 반영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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