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구 완료되지 않은 수해 주민 일상 복귀 도울 예정
▲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집중호우 피해 관련 3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선균 금산로터리클럽 회장, 김현돌 마전로터리클럽 회장, 이의섭 인삼로터리클럽 회장, 임미용 미향로터리클럽 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자리를 만들었다.
구호물품은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수해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군민이 고통을 겪은 상황”이라며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의 구호물품 기탁이 지역사회 재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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