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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실시

기사승인 2024.04.11  08: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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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024절기 기접종자 고위험군 대상, 미접종자도 접종 가능

   
▲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울산시는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시민 중 2023-2024절기 백신 기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은 고위험군인 면역저하자 등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을 고려해 신종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과 코로나19에 따른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접종백신은 엑스비비.1.5. 단가백신으로 지난 절기와 동일하며 최근 유행하는 신종변이에 효과가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없이 가까운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당일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추가접종 대상 외에도 2023-2024절기 미접종자도 접종이 가능하며 최근에 예방접종을 받은 고위험군은 최소 3개월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양성자는 계속 발생 추세이며 백신 접종자도 시간이 경과하면 백신효과가 떨어지므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연령층과 5세 이상 면역저하자들의 적극적인 추가접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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