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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서하·서상면 딸기육묘농가 대상 육묘기술교육

기사승인 2024.04.19  15: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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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까지 고품질 딸기 모종 생산 전 과정 교육, 전국 최고 딸기 육묘단지 입지 기대

   
▲ 함양군, 서하·서상면 딸기육묘농가 대상 육묘기술교육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함양군은 4월부터 9월까지 서하면과 서상면 지역 딸기 육묘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육묘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모주 정식부터 런너 유도, 자묘 받기, 화아분화 조절 등 딸기 육묘기 모든 과정에 대해 해당 시기별 맞춤 교육으로 효과적인 딸기 육묘 기술 습득해 고품질 딸기묘를 생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내 딸기 육묘는 23.2ha의 규모로 주로 서하면과 서상면 일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덕유산 자락의 고랭지 지역으로 여름에도 서늘한 기온을 유지해 우량 딸기묘를 생산하는 명실상부 전국적인 전문 육묘단지이다.

함양군 김재영 친환경농업과장은 “딸기 육묘농가 대상 교육을 통해 농가들의 기술력을 높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를 지원해 함양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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