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연계 사회공헌활동 전개
▲ ‘쿠키 만들기로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
진흥원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가족 관계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 총 17가정 47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생부터 청소년이 있는 가정이 참여했다.
진흥원은 이들 가족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쿠키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지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 이후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 가거나 외식을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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