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신선한 농산물과 전통 보자기 공예가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 열려
▲ 농촌의 정성과 전통의 예술이 만나는 ‘한땀한땀 우리 농산물과 보자기’ 전시회 |
이번 전시는 인천시민들이 인천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품을 접하고 농촌 교육농장의 활동을 소개받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기간 중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11월 10일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전시 기간 농업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 보자기 공예와 결합된 지역 농산물 전시는 농업인들의 정성 어린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인천 농업인들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통 보자기 공예와 함께 선보여 시민들에게 인천 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