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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소년 문화회관’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기사승인 2024.11.01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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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아이엔지건축사사무소 공동응모 작품 최종 선정

   
▲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울산시는 ‘청소년 문화회관’ 건축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및 ㈜아이엔지건축사사무소 공동응모 작품인 ‘위빙_그라운드 - 새로운 문화거점의 장소로서 교류와 즐거움이 가득한 열린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입면계획, 젊음의 거리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가능한 동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및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광장조성, 프로그램실 배치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2026년 1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회관’은 총 410억원이 투입되어 중구 성남동 219-200번지 구 중부소방서 부지 일부에 연면적 9,200㎡, 지하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케이팝전문교육공간, 동아리연습실, 4차산업 체험실, 진로·직업체험실, 책카페, 반짝매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회관 건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인 청소년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체험 및 활동이 가능한 전용공간을 조성해, 청소년 시설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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